산책하다 벰에게 물려서 응급실 간 여성의 병원 후기.
뱀에게 물렸는데 진료를 거부당한 여성의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산책하다 뱀에게 물려서 응급실 간 디시인이 쓴 병원 후기
그는 뱀에게 물리고 동네 내과가서 파상풍주사를 맞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의 팔을 문 뱀은 독사였고 셋째 날 고열이 시작되면서 팔 감각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응급실로 향했는데 열이 높다는 문제로 출입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열이나서 코로나 검사부터 해야되고 코로나 결과 나올 때까지 입원이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의사분이 팔을 보더니 코로나 검사 결과 폐기하라 하고 결국 그녀를 침대 눕힌 뒤 항독제를 맞았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팔이 저런데 진료 거부를 하려고 하네..”, “와 그래도 진짜 살모사한테 물린게 아니여서 다행이지..”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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