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김창렬이 참 한결 같은 사람인 이유
옛날부터 김창렬이 참 한결 같은 사람인 이유
김창렬이 한결 같은 사람임을 알 수 있는 부분.
최근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이현배의 친형인 이하늘은 자신의 동생이 죽은 이유가 모두 ‘김창렬’ 때문이라는 얘기를 남기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렇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창렬에 대한 글이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창렬이 한결같은 사람인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창렬의 어머니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담겨져 있다.
내용을 보면 “아들의 매일 술과 싸움으로 6년 내내 경찰서를 들락날락했다”며 “아들의 용돈과 사고친 합의금들을 물어주려면 닥치는대로 어떤 일이든 해야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몸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진료를 받은 결과 간이식을 당장 빨리 받지 못하면 살지 못할 만큼 건강이 매우 심각하다는 판정을 받게됐다.
그렇게 아들은 엄마의 병을 알게됐고 아들은 자신을 껴안아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한다.
이에 아들은 “내 간을 이식하면 엄마는 살 수 있는 거 안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내 간을 이식받으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수술 당일 전 무거운 마음으로 수술대에 누워 마취한 그는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아들을 찾았다.
그런데 간호사는 한참을 뜸들이며 아들이 수술당일 갑자기 도망쳤고 연락도 안된다고 얘기했다.
실제로 2007년에 김창렬은 무서워서 어머니 간이식을 못해드렸다는 소식이 보도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