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는 무속인과 연예인의 사주팔자가 같다는 풍문이 돌기도 한다.
연예인들의 ‘끼’와 ‘신기’에는 비슷한 측면이 있다는 것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연예계에 데뷔해서 활동하다가 후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에 접어든 연예인들은 종종 있었다.
온몸이 아프고 눈이 멀기까지도 한다는 ‘신병’에 시달려서 내림굿을 받기도 하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무속인의 길에 접어들기도 한다.
이렇게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또는 걸을 뻔 했던 연예인들과 그 사연을 모아보았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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