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품과 절묘한 합성이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사진들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년에 등장해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진작가로 혜성처럼 떠오른 미야자키 이즈미(Izumi Miyazaki)의 사진들은 ‘미친 상상력’이라고 불린다.
그는 피사체로 자기 사진을 설정해 젊고 재기발랄한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일상적인 소품을 사용하면서도 절묘한 합성으로 일상을 완전히 다른 세상처럼 표현한 이 젊은 사진작가의 초현실적인 사진들은 보는 내내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발랄한 상상력을 무기로 한 미야자키의 사진들은 세계 곳곳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추워지는 가을 날씨에 혹여 우울해진다면 미야자키 이즈미의 유쾌한 사진들을 보며 기분을 전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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