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메이크업 받고 입술이 .. 왜 이럴까요
제주도에서 메이크업 받고 입술이 .. 왜 이럴까요
한 여성이 제주도에 있는 메이크업 업체를 폭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에서 메이크업 받고 입술 난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글 쓴이는 스튜디오 촬영 전 제주도로 스냅촬영 하려고 2박3일을 갔다왔다고 한다.
그는 메이크업을 받고 자신의 입술상태가 바꼈다며 입술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업체는 위생문제는 단 한번도 없었고 브러쉬 소독 새제품 변경 등 주기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곤해서 생긴 수포같다며 바람 맞거나 계절 변화 및 마스크로 인해서 생기기도 한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헤르페스는 침투 바이러스로 직접 접촉이 아니면 생기지도 않고 발병하지도 않아요”, “와 댓글 ㅋㅋㅋ 업체에서 몰려왔나봐”, “메이크업 위생상태 불량으로 보이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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