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한우 매장의 실태.
수입산 고기를 한우로 속여서 팔아버리는 가게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한우.
그런 한우가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우 매장의 실태가 폭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공중파 방송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짜 한우’ 유통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저렴한 원가 탓에 한우로 둔갑해서 팔린다는 외국산 소고기.
실제로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하게 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형사처벌을 받게 되어있다.
한우를 확인하는 방법은 ‘지방층’이라고 불리는 ‘마블링’이 촘촘하고 진하게 있다고 한다.
그에 비해 외국산의 경우 마블링 층이 적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못됐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양심을 파고 장사를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