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에게 일침날 꽂아버린 10대 여고생의 글.
아직도 남녀차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이 있다.
여성의 인권을 위해 운동을 하는 페미니스트들은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의미가 변질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자꾸 10대들 걸고 넘어지는 페미들 일침 꽃는 10대 여고생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한 여고생의 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솔직히 10대 애들 억울하지않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글쓴이는 “솔직히 우리가 살면서 여자로 불평등 한 적 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난 오히려 아빠, 오빠한테 사랑받고 자라고 항상 아빠도 오빠한테 양보하라고 하고 남녀공학 다니면서 전혀 차별도 없었고 선생님들도 오히려 더 여자들 배려해줬다”며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전세계 기준으로 대한민국이 성평등 전세계 10위 아시아 1위라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든 여자들이 다 남자 싫어하고 꼴페미라고 오해 좀 안했으면 좋겠음”, “페미운동 한답시고 위로는 할머니 어머니들은 뭐 하나 도와준 것도 없으면서”, “10대 후배들 군대가게 만들어 놓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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