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샵 남직원은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왁싱샵 남직원의 고충”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 내용에는 왁싱샵에서 일하는 남직원이 자신이 일을 하면서 겪은 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왁싱이란 제모의 방법 중 하나이며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왁싱을 하는 왁싱샵을 찾고 있다.
체모를 제거하는 과정이므로 왁싱샵 직원과 왁싱을 하는 손님과의 민망한 접촉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왁싱을 받으러 온 손님이 직원에게 “추가금을 내고 삽입을 해주세요”, “손으로 가능할까요?”등의 성적인 말을 건네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저런말을 하는 건가요. 이해할 수 없네요.”, “세상엔 다양한 미친사람이 존재하는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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