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의 클러치 안 내용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13일 김혜수는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혜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상식에 가져간 클러치의 안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클러치 안에는(in my clutch)”이라고 적으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주 장식이 달린 클러치 안에는 자두 사탕이 빼곡하게 들어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의 고급스러운 클러치 안에 다름 아닌 사탕이 들어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저렇게 여신같이 등장해놓고 가방 안에는 자두캔디 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 섹시큐티프리티”, “자두 사탕은 못참지 ㅋㅋㅋㅋㅋ 존예다 혜수 언니”, “자두 사탕 맛나지.역시 혜수 언니 맛 잘 알” ,”아니 멋있고 귀엽고 다 하기 있냐고”, “여신님 당 떨어지면 안 된다”, “여태껏 본 연예인 SNS 중에 제일 귀엽고 신선하다”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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