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하사와 하룻밤 보냈다가 충격적인 최후를 맞이할 뻔한 남성.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한 번 다녀와야된다는 군대.
그런 군대에서 역대급 스토리를 전한 한 네티즌의 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군 하사랑 함부로 잔 남성의 충격적인 최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행정병 출신 한 남성은 인사행정관 여군 하사와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여군 하사는 피부도 하얗고 실물도 괜찮은데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다른 부대 간부들도 찾아볼 정도라고 한다.
남성은 여군과 붙어있는 시간이 일과 중 대부분이었고 친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병장이 되어 말출을 나가던 날 같이 술을 마셨고 여군 하사는 만취가 되어 모텔을 찾아 들어갔다고 한다.
그날 관계를 2번 맺은 남성은 술김에 여자 간부가 결혼하자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이에 소름돋은 남성은 “결혼당하기 싫으면 함부로 자면 안된다”고 얘기하면서 네티즌들에게 충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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