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2년 남은 스팸을 뜯었는데 글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통기한 2년 남은 스팸을 뜯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스팸은 가공식품으로 통조림 햄을 뜻하며 뛰어난 맛과 향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햄 통조림이다.
이러한 스팸은 통조림 가공식품이기에 유통기한이 다른 식품에 비하여 기간이 긴 편인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스팸의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오늘 유통기한 2년이나 남은 스팸을 땄는데 이 모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 모습의 스팸을 본 적이 있나요?”라며 변형이 심하게 일어난 스팸 사진을 게시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캔에 뭐가 묻은 거로 봐서 이미 개봉된 상태로 보관한 것 같네요.”, “사진을 보아하니 곰팡이인 것 같습니다. 완전 밀봉상태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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