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와의 썸에 대해 말했다.
5월 29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8회에는 장광, 지상렬, 김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광은 김강현과는 영화 ‘썰’에 함께 출연한 인연임을 밝히곤, 지상렬에 대해선 “미래의 사위 자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은 “내가 봤을 때는 형님하고 형수님은 허락을 해주셨다. 그런데 우리 미자 양은 이제 막 시작한 것 같다”라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장광은 두 사람 사이를 허락한 게 맞냐는 질문에 “웰컴”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앞서 지상렬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장광의 딸인 개그우먼 미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올라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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