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자동차도 조심하세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캣맘 진짜 걸리기만 해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시하고, 해당 사진에 관련된 내용을 적었는데 그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겁다.
사진의 정체는 글쓴이 자신의 차량 와이퍼 아래에 발견된 동물 사료였다.
이어서 글쓴이는 “내 차에 누가 사료 놨어 진짜 잡히면 죽인다. 하필 차량 배터리가 부족해서 블랙박스 상시녹화 못 해놨습니다.”, “와이퍼 물받이에서 발견됐고, 사료를 뽑는데 굴러떨어지더라고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렇게 고양이 사료를 차위에 올리면 차량 다 긁히지 않나요? 너무 무개념 행동 같은데요.”, “아니 왜 남의 차에다가 밥을 줍니까 블랙박스 영상 없나요?”, “저기가 따뜻하니까 저기다 밥 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시 한번 블랙박스의 중요성을 깨닫고 갑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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