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어공주 실사화 촬영 장면이 올라왔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어공주 실사화 촬영 근황”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리메이크 영화인 ‘인어공주’의 중인공 ‘아리엘’ 역으로 아프리칸 아메리칸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이 확정됐다.
해당 캐스팅에 관해서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인어공주 역할과 배우 할리 베일리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최근 영화 인어공주 촬영 현장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촬영 현장에는 배우 할리 베일리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해변가에서 촬영 중인 모습을 담았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사람 외모 가지고 비난을 하면 안 되지만 인어공주와는 별로 어울리는 거 같지는 않아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데요? 영화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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