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하지도 못할정도로 사소한 습관들이 지속되면 지적 능력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자주 깜빡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래 소개하는 나쁜 습관이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길 바란다.

지적 능력과 사고력을 떨어뜨리며 뇌 기능까지 저하시킬 수 있는 일상 속 무심코 하고 있는 5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1. 잠이 부족하다

평소 수면이 부족한 사람도 뇌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하루 7~8시간의 적정 수면 시간 중 조금만 부족해도 우리의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수면 부족이 이어지면 뇌의 측두엽, 두정엽 기능이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2. 달달한 간식을 달고 산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 달달한 간식으로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간식이지만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으면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사실.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액상과당은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학습능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다.

 

#3. TV보며 핸드폰을 한다

많은 현대인들이 TV를 보면서 친구들과 톡을 주고 받거나 밥을 먹는 등 전자 기기를 사용하면서 멀티태스킹한다.

하지만 멀티태스킹은 지능 지수(IQ)를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습관 중 하나로, 정신이 산만해지고 뇌 건강에 좋지 않다.

실제로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건망증이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4. 스트레스를 쌓아둔다

누구나 살면서 스크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이를 해소해주지 않고 계속 쌓아만 둔다면 문제가 된다.

스트레스가 쌓여 있으면 정서 지능에 영향을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과 생산력을 떨어뜨린다.

또 판단력이 흐려져 실수를 자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5. 운동이 부족하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들도 뇌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부족하면 새로운 뇌 신경세포가 생성되지 않는다.

새로운 뇌 신경세포가 생성되지 않으면 무언가 분명하게 생각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