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AV에 출연하겠데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AV 출연 제의받은 여동생”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일본의 네티즌인 글쓴이는 “아이돌을 관두고 싶어 하던 여동생이 다른 곳에서 AV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이야기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여동생이 어느 날 저를 불러서 ‘오빠 나 AV에 나가도 될까?’라며 저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래서 저는 AV 업계는 무서운 곳일지도 모르니까 오빠가 먼저 데뷔해서 조사를 해둘게”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글쓴이의 여동생은 “하지 마 제발 부탁이야 미안해 그런데 안 갈께”라고 답을 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오빠가 AV 동영상을 찾다가 자기 동생이 나오면 얼마나 당황스럽겠어요.”, “역지사지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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