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플이 심각한 오해에 결국 해명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 커플이 심각한 오해에 결국 해명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2일 커플 유튜버 ‘류리가람'(진률희·김가람)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 글이 업로드 되었다.
류리가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라고 직접 올렸는데도 보고싶은 대로 듣고 싶은 대로 하시니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라며 하나씩 설명을 해나가는 모습이었다.
류리가람은 “친형이란 사람도 없고 (우린)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다”라고 확실히 상황을 못박았다.
이어 “캡쳐와 PDF는 지금도 하고 있다. 더 심하면 고소할 예정”이라며 “피해자분은 아직까지도 무서우실거라 생각 드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내려고 하니 더 불안한 나날을 살 것 같다”라고 전하는 모습이었다.
류리가람이 언급한 피해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여성 A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남성 B 씨와 커플 유튜버로도 활용하며 지난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웨딩촬영 전날 B 씨 휴대폰에서 충격적인 영상을 발견하고 말았따.
B 씨는 A 씨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찍은 것이었다.
더불어 B 씨의 전 여자친구인 다른 여성들과 찍은 것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친형을 비롯한 다른 남자들과도 영상을 공유했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A 씨와 B 씨는 파혼했다.
방송 이후 당사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유명 커플 유튜버라면 류리가람 아니냐”라는 말이 새어 나왔고, 이에 류리가람이 직접 해명까지 나서게 된 것이다.
하지만 류리가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왜냐하면 이들은 실제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커플 유튜버로 활동했던 류리가람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9일 앞둔 날, 신랑 김가람이 과거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절친이었던 유튜버 강혁민에 의해 폭로돼 곤혹을 치룬 바 있으며, 류리가람도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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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커플 유튜버 ‘류리가람'(진률희·김가람)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 글이 업로드 되었다.
류리가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라고 직접 올렸는데도 보고싶은 대로 듣고 싶은 대로 하시니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라며 하나씩 설명을 해나가는 모습이었다.
류리가람은 “친형이란 사람도 없고 (우린)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다”라고 확실히 상황을 못박았다.
이어 “캡쳐와 PDF는 지금도 하고 있다. 더 심하면 고소할 예정”이라며 “피해자분은 아직까지도 무서우실거라 생각 드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내려고 하니 더 불안한 나날을 살 것 같다”라고 전하는 모습이었다.
류리가람이 언급한 피해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여성 A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남성 B 씨와 커플 유튜버로도 활용하며 지난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웨딩촬영 전날 B 씨 휴대폰에서 충격적인 영상을 발견하고 말았따.
B 씨는 A 씨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찍은 것이었다.
더불어 B 씨의 전 여자친구인 다른 여성들과 찍은 것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친형을 비롯한 다른 남자들과도 영상을 공유했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A 씨와 B 씨는 파혼했다.
방송 이후 당사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유명 커플 유튜버라면 류리가람 아니냐”라는 말이 새어 나왔고, 이에 류리가람이 직접 해명까지 나서게 된 것이다.
하지만 류리가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왜냐하면 이들은 실제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커플 유튜버로 활동했던 류리가람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9일 앞둔 날, 신랑 김가람이 과거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절친이었던 유튜버 강혁민에 의해 폭로돼 곤혹을 치룬 바 있으며, 류리가람도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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