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전처 송다예 씨와 설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김상혁은 지난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함구 뜻 모르나? 누구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고 그냥 말 안 하고 싶다고 했다”며 “있는 거 없는 거 다 엮어서 이슈는 자기가 만들어내고 기사는 내가 내니? 그냥 정황도 안 보고 열폭하지?”라는 글을 게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논란이 되자 게시글은 삭제가 된 상태이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 댓글을 달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김상혁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 출연해 전 처 송다예 씨와의 이혼 당시 불거진 루머들을 두고 “대외적으로 전처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서로의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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