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톱으로 버스를 탑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손톱에 티머니 이식해서 사용하는 사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아라채널에 업로드된 동영상에는 손톱에 교통카드를 붙여서 사용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유튜버 아라채널은 “티머니를 분해해서 칩을 손톱에 넣고 밀착시켜서 고정을 해줍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손톱에 완벽하게 밀착된 교통카드에 금액을 충전하고, 직접 사용해본 아라채널은 “재미로 만들어 봤는데 실패를 많이 해서 이젠 그만 만들고 싶어요”라는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와 저렇게 하면 정말 편하긴 하겠네요. 신기합니다.”, “반지에 넣어서 만드신 것도 봤는데 정말 편해 보이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진지하게 상품화 하면 구매 할 의향이 있습니다. 저는 남자인데 구매 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