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는 태도가 8가지에 해당되어있으면 관심이 없는거다.
우리는 연애를 하는 동안 상대방의 속 마음을 궁금해 하고,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심리를 가지게 된다
.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놓고 “너 나 좋아하니?” 라고 물어 볼 수도 없는 일.
통화 태도를 관찰하는 것 만으로도 자신에 대한 상대방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밑에 8가지 태도가 나와있는데 잘 읽어보고 내 썸남이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 전화를 받으면서 자주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본다.
자판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TV 소리가 들린다.
(전화를 기다렸던 사람은 통화와 동시에 통화에만 집중한다)
2. 자신의 질문에 동문서답한다.
딴 짓 하고 있다가 둘러댄다.
“뭐? 뭐라고 그랬니?”, “아 친구 만나서 놀다 들어온다고?
(친구와의 약속을 거절했다는 질문에 대한 대답)”
3. 빨리 전화를 끊어야 할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미안 끊어야 겠다. 지금 급하거든” 급한 일처럼 전화를 끊지만 게임 중이거나,
친구와 수다 중이었다.
4. 적어도 4~5번 이상 전화를 걸어야 상대방과 통화 할 수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전화를 걸어야지만 통화를 할 수 있다.
전화를 받으면 “미안 진동 모드 라서”, “벨소리가 잘 안 들려서”,
“휴대폰을 가방에 넣어 두었거든”와 같은 핑계를 댄다.
5. 통화 집중력이 떨어져 있고, 하품을 자주 한다.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으며, 꼭 자는 사람과 통화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하품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진다.
6. 나중에 다시 전화한다고 끊지만 오리무중이다.
“나중에 전화할게” 그러나 기다려도 벨소리는 울리지 않는다.
기다리는 마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7. 태연하게 음식물을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음식물이 가득 찬 입으로 말을 해서 발음이 부정확해진다.
전화 받을 때마다 뭘 먹고 있으며, 음식을 씹는 소리가 크다.
8. 항상 먼저 전화를 끊으려 하며, 먼저 전화를 걸지도 않는다.
휴대폰 요금 비율이 ‘당신 80 상대방 20’이다.
(단 정말 휴대폰 요금이 없어서 빨리 끊으려 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