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스폰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이다.
귀엽고 독특한 외모로 ‘원조 꼬북좌’라고 불리는 하연수는 예능에서 자주 보지 못하지만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존재감을 확실히 남긴 바 있다.
특히 시청자와 소통하는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하연수는 여성 출연자 최초로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 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할 당시 채팅창에 스폰서라는 단어가 계속 올라와 오해해 월세산다고 고백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자아냈다.
이어 ‘동안 미모’의 장단점을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그녀는 시트콤 ‘감자별2013QR3’에서 호흡을 맞춘 여진구를 언급하며 “진구한테 미안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신비한 얼굴 사전’ 특집 게스트답게 ‘얼굴 능력자’ 다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미니홈피 시절 얼짱으로 활동한 과거를 회상하며 표정과 손짓만으로 그 시절 ‘싸이월드 감성’을 불러내 MC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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