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떡해야 할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못생긴 남편 보고 있으면 현타 오는데 그냥 다들 지내시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결혼 6년 차인데 작년부터 남편이 못생긴 게 정말 짜증이 납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정말 잘해주고 사람이 좋아서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너무 못생겨서 볼 때마다 정이 안 들고 미워지네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솔직히 요즘 마스크 써서 덜하긴 한데 같이 다니기 싫을 정도예요 이대로 사는 것이 맞는지 걱정이 되어서 글을 적어봅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그러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마시고 잘생긴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면 되는데 왜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후회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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