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먹는 제로 음료수에 들어간 설탕 대체재가 이렇게 탄생했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설당 대체재를 발견하게 된 계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설탕 대체 감미료란 단맛을 살리면서 건강에 좋지 않은 당분은 줄인 감미료이며 설탕보다 단맛이 강하여 극미량으로도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탕 대체 감미료 중에서는 사카린, 사이클라메이트, 아스파테임, 수크랄로스 등이 있는데 해당 감미료를 발견하게 된 계기가 충격을 주고 있다.
사카린은 과학자가 실험 후 손을 씻지 않고 빵을 먹다가 발견했고, 사이클라메이트는 손을 씻지 않고 담배를 피다가 맛보게 되며 발견됐다.
또한 다른 감미료들도 대부분이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생활하다가 발견하게 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게 식용 가능이 아니었으면 모두 살지 못했겠네요. 연구할 때는 손을 꼭 청결히 하도록 합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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