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해당 글에는 배우 류수영이 한 예능에 출연하여 일반인을 마주쳤는데, 이 일반인은 알고보니 류수영을 일전에 마주친 적이 있는 일반인 이었다.
이 일반인은 과거에 류수영을 다른 곳이 아닌 산부인과에서 보았다고 말했다.
이 일반인에 따르면, 본인은 교육을 받으러 산부인과에 갔을 때 류수영을 마주쳤는데, 한 산모가 자리를 못 잡아서 당황한 채로 있었는데 그걸 본 류수영이 먼저 자리를 내어주었다고 한다.
이에 류수영은 당연히 자리를 비켜야 한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다른 남편들은 그 상황을 보고도 모른 척 한것이 알려져 류수영의 미담이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남선 유니콘이야ㅠㅠ 편스토랑 볼 때마다 너무 부럽고 매번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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