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쿄 올림픽에도 참가한 최고의 깜찍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도 참가한 최고의 깜찍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통가의 기수로 입장할 때 상반신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자신의 근육을 자랑하며 입장해 화제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피타 타우파토푸아(Pita Taufatofua)이며 1983년 11월 5일이다.
통가 최초로 하계올림픽에 출전한 태권도 선수이자 통가 최초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이다.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국제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인 조국 통가를 알리기 위해서로, 사실 이 때의 옷차림은 통가의 전통의상이다.
이런 존재감 넘치는 입장으로 인해, 한국에서 “통가 근육맨”, “통가 근육남”, “통가남” 등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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