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의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코로나 시국에 초등학교 교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플로리다의 Deland에 있는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 사진이 업로드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가 전 세계로 성행하면서 초등학생들도 거리 두기를 시행하기 위해 학교에서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거리 두기를 하고 앉아야 하는 어린이들이 겪을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아이디어를 내 디자인한 지프형 책상이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짝꿍도 없이 혼자 앉는 게 너무 안쓰럽네요.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거리를 둬야한다니 아이들에게 정말 이런 재앙이 없습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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