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잘못한 행동일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무실에서 이 닦다가 혼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사무실에서 조용히 칫솔질하면서 이를 닦는데 사수가 화장실에 가서 닦으라고 살짝 화를 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사무실에서 이 닦는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냥 사수가 저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당연히 일하는 곳에서 양치질하면 민폐가 맞습니다. 소음도 발생하고 이물질도 튀잖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그럼 사무실에서 요강 두고 오줌도 싸지 그러세요. 제발 매너를 지켜주세요.”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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