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당일’까지도, 지드래곤 집에 머물러 있다가 일어난 제니의 최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콘서트 당일까지 지디집에 있던 제니 결국”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아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또 지디가 블랙핑크 정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했으며,,”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제니는 1996년 1월 16일 (25세) 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BLACKPINK의 멤버이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능력이 있으며 무대 장인, 천생 아이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끼도 많다.
6년이라는 긴 연습생 기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베이스로 타고난 끼를 이용해 무대에서의 표정이나 동작도 유독 돋보인다.
눈물은 많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우는 모습을 보면 같이 울게 된다고 한다.
공연 중 감정이 차올라서 울거나 가사를 까먹어서 우는 등 감성적이고 여린 면도 많고, 귀여운 면도 있다.
무대에서는 끼 있고 활발한 모습이지만 평소에는 귀여우면서도 차분한 성격인 반전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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