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모르고 있는 명품 시계의 현실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오늘 회사 공익 요원한테 시계 가격이 어떻게 보이냐고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점심 먹고 있는데 옆자리에서 밥 먹고 있던 공익 요원이 ‘시계가 매일 바뀌시는 것 같네요. 이건 얼마예요?’라고 물어봤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그래서 제가 얼마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니까 공익 요원이 ‘음..10만 원이요?’라고 답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 당시 글쓴이가 착용하고 있던 시계의 가격은 한화 9천4백여만 원으로 명품시계지만 쉽게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원래 시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보면 잘 모를 수도 있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