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부산 여중생 집단폭행 등의 미성년자 범죄가 연달아 일어나면서 법의 보호를 받기보다 제대로 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소년법으로 인해 미성년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지 않을 뿐더러 죄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범죄를 다시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어떨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국식 소년범 갱생 방법.jpg”이라는 캡쳐본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근 일어난 사건들의 ‘가해자들을 저 곳으로 보내고싶다’, ‘저래야 정신을 차리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