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비싼데 재고만 있으면 툭하고 품절난다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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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섭립연도는 1921년 (100주년)이며,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이다.

유명한 명품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이다.

톰 포드의 구찌 시절엔 가장 핫한 남성복 라인으로 인기를 받았고 이후 올드하다는 이미지가 생기면서 3대 명품에 밀린 콩라인 취급받으며 약간 주춤했으나, 2015년 이후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등장으로 20, 30대 MZ세대에서 가장 핫한 명품으로 재부상했다.

2019년 96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 루이비통에 이어 업계 2위의 매출을 달리는 브랜드이다. 2020년 국내 명품 매출로는 루이비통, 샤넬 다음 수준으로 3~4위로 정도이다.

루이비통, 펜디, 고야드 등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반복되는 모노그램이 아시아에서 특히나 인기가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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