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사진들이 절묘한 순간에 찍힌다면, 다른 것으로 보이는 ‘착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그 착시 효과들이 청소년 관람 불가라면 어떨까? 당신은 당신의 눈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순수하지 않은 생각을 일으키는 사진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매체에서 올린 사진들은 당신을 끊임없이 시험하려 들 것이다. 바로 당신의 ‘순수함’을 말이다.
사진들의 절묘한 구도와 순간은 마치 그 사진들이 성적인 메시지를 암시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럼 아래를 보며 당신의 순수함 지수를 체크해 보자.
#1. 그저 ‘얼굴’을 씻는 것 뿐
#2. 하느님 용서하세요
#3. 그저 타코일 뿐인데….
#4. 어디를 잡고 있는 걸까요?
#5. 두 동물들의 표정이 마치…!
#6. 절묘한 간판과 위치
#7. 사진 기자가 꽤나 당황했을 듯
#8. 아..아니!! 이렇게 대놓고!!
#9. 아무것도 못 봤다구요?
#10. 미끄럼틀이 문제인지 바지 색이 문제인지
#11. 스크롤을 조심하세요
#12. 지나치게 프로페셔널한 나머지
#13. 포근해 보이는
#14. 각도의 중요성
#15. 버섯은 버섯일 뿐
#16. 사이 좋은 주인과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