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갈수록 점점 바뀌는 듯 하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나이 먹을수록 바뀌는 듯 하는 것”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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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갈수록 점점 바뀌는듯 하는 것
나이 또는 연령은 사람이나 동ㆍ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를 말한다.
흔히 ‘나이’라고 칭하며 한자어로는 연령이라고도 하나 존댓말로는 ‘연세 또는 ‘춘추’라고 칭한다.
하위 개념으로는 생체 나이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나이가 1~2세 차이 난다고 한국처럼 언니, 오빠, 형, 누나로 달리 부르고 존대와 반말로 언어 형태까지 바뀌는 개념은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옆나라 중국, 일본에서도 단순 1~2살 차이로 연장자 대접하는 문화는 아예 없다.
나이 차이로 언어가 바뀌는 그나마 비슷한 케이스는 베트남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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