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도탁스)에는 ‘합성 같지만 전부 실제인 사진’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장소들이 담긴 사진은 실제로 있는 장소인지, 혹은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인지 의심을 가게 만든다.
아래의 사진들은 간혹 합성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18장 모두 진짜라고 하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1. 호주 바다의 거대한 모래 폭풍
2. 파이프 클리너로 만든 늑대
3. 폴란드의 포메라니아 서부에 존재하는 구부러진 나무
4. 무지개와 함께하는 회오리
5. 유리처럼 투명한 물
6. 녹조로 가득 찬 중국 차오후 호주를 건너가는 어부들
7. 2010년 과테말라에서 발생한 싱크홀(넓이 60피트, 깊이 200피트)
8. 튀어나올 것같은 UP 안내 사인
9. 지진으로 망가진 뉴질랜드의 철로
10. 볼리비아의 소금 사막
11. 무지개 폭포가 만들어낸 광경
12. 화재로 인해 일부가 소실된 러시아의 전화선
13. 수중 테니스장에서 시합 중인 테니스 선수들
14. 흑백 산타클로스
15. 가지가 일직선으로 잘려나간 것 같은 나무들
16. 파리 시청 외부에 있는 착시 예술. 잔디로 된 구체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평지다.
17. 프랑스 그래피티 아티스트 Tilt가 마르세유 호텔 안에 남긴 작품
18. 한국에 실제로 있는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