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때문에 애플워치 구매하는 사람 엄청 많음.jpg
애플워치를 왜 쓰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이는 애플워치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시계를 왜 차냐는 문제로 이어진다.
사실, 애플워치와 같은 시계류는 꼭 필요하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시계와 마찬가지로 애플워치 또한 악세사리로써 의미가 크며, 작은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조금 똑똑한 시계로 보는편이 맞다.
주된 용도는 상술하였듯 iPhone을 꺼내지 않고 전화,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이 왔음을 확인하고 간단한 답변을 보내는 것이었으며, 여기에 Apple Pay 기능이 추가되어 Apple Pay 사용이 가능한 나라에서는 전자지갑 역할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건강 관리 기능에도 중점을 두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최초 모델부터 광학식 맥박계를 탑재해 심박수(맥박수) 기능을 제공하였고 Apple Watch Series 4부터는 간이심전도를, Apple Watch Series 6부터는 혈류 산소포화도 측정계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경우에도 시계를 시도때도 없이 쳐다보더라도 ‘시간이 촉박한가?’라고 생각하지만, 스마트폰을 시도때도 없이 들여다본다면 그건 예의가 없다고 받아들여지기에, 사람들과 대화가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알림을 확인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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