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심해 걷지도 못하는 여학생의 정체
극심한 생리통에 시달리던 여고생 혜원이를 만난 시민들이 있다.
혜원이는 자신이 장국내막증에 시달리는데 생리가 터졌으며 너무 아파 조퇴했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종종 연락을 취하기도 했다.
그렇게 혜원이와 반 년 넘게 인연을 이어가던 시민들도 있었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그의 생리통 호소가 너무 지나치게 오래됐으며 잦았던 것이다.
매일 생리통을 호소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를 봤다는 사람들이 SNS에 속속히 등장하게 됐고 비밀이 밝혀지게 됐다.
과거 SBS TV ‘궁금한 이야기Y’의 제작진도 혜원이를 만났었다.
혜원이는 실제로 몸을 웅크리면서 아픈 듯 천천히 걸어갔다.
그러다 힘을 잃고 벽에 기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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