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할미 할비가 되어 늙은 14학번의 1학년 모습
1995년은 을해(乙亥)년으로 돼지띠 해였다.
1995년생 나이는 27세. 만나이는 (생일전이라면) 25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이제는 할미 할비가 되어 주름 생기면서 늙은 14학번의 1학년 모습”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거의 지금까지의 세대중 어찌보면 가장 빛났고 모든게 바뀌기 시작했던 세대는 90년대생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14학번의 세대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 것이 많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함과 동시에 20살이 되면서 신세대의 주인공이 됐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4학번의 대학교 1학년 시절의 유행했던 것들이나 엄청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올린 글이 화제가 되면서 이 곳 저 곳에 공유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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