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 때마다, ‘이 남자’ 얼굴과 비슷하게 생긴 남자들이 벌어지는 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스크랩]사진찍을때 본문 정일우처럼 되는 여시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정일우는 1987년 9월 9일 (33세)이다.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작부터 빵 떴다.
이후 TV 드라마의 로맨스물과 퓨전 사극 위주로 커리어를 쌓고 있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다.
데뷔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군 면제 사유가 있음에도, 본인의 의사에 의해 보충역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히어로 ‘이윤호’ 역을 뽑는 오디션 1차 통과자 250명 중 최종 합격자로 데뷔했고, 후에 김병욱이 말하기를 웃는 모습이 예뻐서 뽑았다고 한다.
다산 정약용의 후손이다.
조상인 정약용도 당대 소문난 꽃미남이었으며, 당시 기록에 의하면 얼굴이 희고 단아하게 생겨서 정조는 남자인 정약용을 보고 아름답다고 칭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배우로 활동 중인 정해인도 직계 6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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