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강호동 뺨치게 있는데, 위가 너무 작은 사람들의 고충
식욕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욕구이다.
식욕은 생물이 생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채우려 하는 것으로, 광합성을 하지 않고 신경계가 조금이라도 발달한 생물은 반드시 식욕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반복해서 충족하려고 한다.
‘가짜 식욕’ 이라는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이미 밥을 먹었거나 육체적으로 배가 고프지 않아야 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느끼는 상태를 말하며 몸의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뇌가 착각하는 것이다.
가짜 식욕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구체적으로 특정 음식이 먹고 싶은지 아닌지를 판단하면 된다.
막연히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특정 음식이 먹고 싶은 경우에는 실제로 배가 고픈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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