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 공장알바가 쉽다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찐알바 후기(+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체리공장 알바 후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허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그땐,,몰랐지”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 대부분 생산직에 시간제로 근무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중소기업 혹은 중소기업보다 적은 규모의 소기업이나 가내수공업 수준의 업체에서 일시적으로 생산직을 조달하기 위해, 인력사무실이나 아웃소싱 업체에 의존해서 단기로 채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외국인 노동자나 불법체류자도 꺼리는 일인데다가 제때 임금을 주지 못하는 일도 간혹 있는 일이라서,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생각하고 뽑는 케이스가 많다.
숙련된 기술이 요구되는 일은 알바를 뽑기보다는 정규직을 뽑는다.
이 때문에 알바에게 시키는 일은 같은 일을 무한 반복하는 단순 직종, 힘을 많이 쓰는 노가다 직종이 많은 편이다.
힘 쓰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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