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 걸린 남자친구에게 고양이 사료 먹인, 애인의 장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착잡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하루는 제 집 앞이라며,,”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장난이란 재미로 하는 짓궂은 행위이다.
한자로 作亂(작란)이라 하며, 이를 소리나는 대로 적어낸 게 지금의 장난이다.
하는 사람과 당하는 사람 모두 불쾌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게 좋으며, 하는 사람만 재미있다면 괴롭힘이 된다.
언어, 행동으로도 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유쾌한 기분이 줘야 하기 때문에 눈치, 상대방과 공유하는 경험, 적절한 방식 등 상황에 맞게 잘 찌르는 사람이 센스 있고 재치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장난을 당하는 사람은 경우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며,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정도가 지나치면 싸움과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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