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강아지가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옆집 베란다에서 넘어온 새끼 강아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사는 아파트는 노후된 아파트라 옆집이랑 베란다가 이어져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어느 날 냉장고 문을 여는데 자꾸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아래쪽을 봤더니 새끼 강아지 한 마리가 기어 오고 있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옆집에 가서 상황을 설명해 줬더니 아주머니가 빵 터지시고, 다행히 사건은 잘 해결되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정말 귀여우면서 용감하네요. 저렇게 좁은 틈을 어떻게 기어 올 생각을 했을까요?”, “그래도 강아지가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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