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빚 갚아주려고 배달 알바 모텔로 갔는데 여친이 거기 있네요”

모텔로 배달갔는데 4년이나 사귄 여자친구를 마주친 남자가 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친 빚 갚으려고 배달 알바한 남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었다.

해당 내용엔 MBN 뉴스 보도가 있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자신이 4년간 사귄 여자친국의 빚을 대신 갚기 위해 몰래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배달 알바를 하던 중 A씨는 모텔로 배달을 갔는데 고객에게 전화를 걸자 익숙한 벨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확인해보니 여자친구의 전화번호였다.

전화를 받은 이는 여자친구가 아닌 낯선 남성이었다.

음식을 가지러 나온 그를 본 순간 A씨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한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여자친구가 아닌 낯선 남성.

음식을 가지러 나온 그를 보자마자 A씨는 화가 났다.

실제 해당 사연은 베트남에서 발생한 일이다.

최근 베트남 한 매체는 여자친구 빚을 대신 갚아주려 배달 알바까지 하던 남성이 목격한 충격적인 장면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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