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질 정도인, 음식마다 마요네즈를 왕창 뿌려 먹는 사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오늬른 스페셜한날이니까 스페샬피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오늘두 평범하게 피자세트를,,,”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기본적으로 식용유와 식초를 섞어서 만들며, 소금, 후추, 설탕을 조금씩 첨가할 수도 있고 계란 노른자를 유화제로 넣지만, 시판 제품은 그 외에도 뭔가 다른 점증제라든가 화학조미료가 들어가 있다.
보통 기름기가 연상되는 느끼하면서도 시큼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먹지만 정말 못 먹는 사람들 중엔 마요네즈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는 음식들조차 안 먹으려드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소스에 마요네즈 들어가는 요리는 무조건 먹지 않으려 하거나, ‘마요네즈 다 빼주세요’ 하고 주문하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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