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연예인들한테 보낸 ‘D.P 굿즈’를 받은 연예인들의 온도차이
원래 Goods는 경제학 혹은 기업의 재무표에서나 쓸 법한 딱딱한 의미의 단어지만, 일본에서는 특정한 인물, 작품을 원작으로 하여 팬층에 팔아먹기 위해 나온 파생 상품들을 의미하게 바뀌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오덕 커뮤니티 사이트 등지에서는 굿즈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콘서트나 공식 파생 상품 판매사이트, 언론사와 같이 어법에 맞는 단어 사용하기를 원칙으로 하는 곳에서는 머천다이즈, 관련 상품, 캐릭터 상품 등으로 부른다.
그 때문에 사실상 굿즈는 아래의 의미가 더 크다.
영미권에서도 이 단어를 역수입해서 일부 오덕들이 굿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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