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하루만 더 부지런 했다면 생기는 일
타노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빌런이다.
인피니티 사가의 최종 보스이며,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들을 뒤에서 계획하고 실행한 흑막이다.\
인피니티 스톤들을 노리고 있는 외계인인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묘사된 모습을 보면 종족 설정은 이터널이 아닌 타이탄이다.
그는 전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그 별에 사는 종족을 절반을 무조건 절멸 시킨다.
그리고 생존자들 중 쓸 만한 아이들은 자신의 양자 혹은 양녀로 삼아 생체병기로 개조해 훈련시킨다고 한다.
가모라, 네뷸라, 블랙 오더가 그러한 케이스.
그 타노스는 현재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타노스가 침공을 하루만 더 부지런히 빨리 했었다면 그는 목숨이 어떻게 됐고 지구는 어떻게 됐겠으며 마블 히어로즈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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