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배운지, 별로 얼마 되지 않은 아기들이 쓰는 언어의 특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말 배우는 애기들이 쓰는 언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귀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ㅋㅋㅋ 어때?”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어린이”라는 말은 ‘나이가 적다’라는 뜻의 ‘어린’과 의존명사 ‘이’가 결합한 낱말이다.
어린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려왔다. ‘어린아’, ‘아해’, ‘얼라’, ‘어린애’ 등. ‘어린놈’이나 ‘애새끼’ 같은 비하하는 말로도 불렸지만, 아동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면서 그러한 호칭은 몰상식한 행동으로 여겨지지만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초등학생 나이대 어린이를 잼민이라 부르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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