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소비 습관으로 ‘돈을 잘 모을지 vs 못 모을지’ 극명하게 갈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솔직히 이 차이로 소비 습관 완전히 바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허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값이 좀 비싸더라도,,”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돈이란 각 경제 주체의 거래 능력을 숫자로 나타낸 추상적인 개념이다.
돈을 통해 의식주와 관련된 제품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경제 주체간의 거래가 오가면 숫자로 이루어진 돈의 교환과 증감이 이루어진다.
돈은 법처럼 존재는 하되 볼 수도 만질 수 없는 것이고, 당장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보고 만질 수 있지만 그것은 돈 그 자체가 아니며 ‘돈’이라는 보이지 않는(추상적인) 가치에 대한 증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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