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맛집이라고 확신했던 이유는”..어느 유튜버가 맛집을 판단하는 기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어느 유튜버가 맛집을 판단하는 기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네티즌들에게 맛집을 소개하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A씨는 “제가 이 집을 처음 왔을 때,,,”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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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튜버가 맛집을 판단하는 기준
맛집은 미식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필수 성지순례 코스이자, 식도락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이 골을 싸매고 찾으려 하는 장소이며, 장사가 잘 되는 집이 되기에 모든 음식점의 사장님들이 되고 싶어하는 장소이다.
이상하게 대한민국에서는 산골짜기나 골목 깊숙깊숙 숨어있거나 크기가 작아 초라해 보이는 음식집이 맛집인 경우가 많다.
위치가 좋지 않은 집에서는 맛이 뛰어나지 않으면 사람들이 오질 않으니 당연하며, 누가 찾아가기도 힘든 곳에서 평범한 맛의 음식을 먹고 싶어할까?.
대신 오래된 집들은 예외이며, 보통 이런 집들은 평범한 맛일지라도 몇십 년된 단골들이 꾸준히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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