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며, 인싸들은 이미 다 가지고 있다는 ‘인테리어 아이템'(+사진)
요즘 유행이라는 인테리어 아이템
타일은 점토를 구워서 만든 겉이 반들반들한 얇은 조각이며, 벽과 바닥 따위에 붙여 장식하는 데 쓰이며 물을 흡수하지 않는데다 청소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물때가 끼기 쉬운 화장실, 목욕탕 등에 흔히 사용된다.
너무 맨들맨들한 탓에 맨발로 물묻은 타일 위를 걷다보면 넘어 질수도 있으니 신발이나 욕실 전용 슬리퍼를 신고 가는것이 안전하고, 습관이 들여지지않은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살짝 꺼끌꺼끌한 재질의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높으신 분들의 거처에는 값비싼 대리석 타일로 바닥을 깔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건물의 경우에도 외벽에 타일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일단 철근 콘크리트 시공을 한 건물의 기초적인 뼈대를 만든 뒤, 그 외벽에 색을 칠하거나, 그냥 타일을 접착제, 혹은 실리콘으로 콘크리트 벽에 다닥다닥 접착한다. 그리고 접착제가 마르면 건물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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